*글또와 길벗에서 제공한 (링크)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를 읽고 느낀 것을 적었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 먹기는 싶지만, 현업에서 개발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신입에게도 원하는 기술스택이 높아진지 오래 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라도 회사가 이미 도입된 기술을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개발자들을 원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도의 집중력과 꾸준한 프로그래밍 연습과  질 좋은 코드에 대한 욕심도 필요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개발자, 다른 개발자들이 원하는 개발자, 다른 개발자들이 같이 일하기 편한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그 생각이 이 책을 고르게 한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마음을 튼튼하게 한다면 저도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원제는 The battle h..

덤벼라 RxSwift..!!(잘 흡수해서 적용하게 해주세요..ㅎ..)RxSwift 종류도 많고, 쓰임도 복잡해보여서 몇년동안 회피했던 라이브러리 중 하나였다.비동기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은 아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기에, 더는 미룰수가 없었다. 동시성(Concurrency)을 대하는 Swift 의 자세 1 - DispatchQueue(다음엔 Actor 와 Async 등에 대해서도 글을 써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다시 곰튀김님의 유튜브 종합편 강의를 살포시 클릭하여 들었다. (감사합니다.🐻 곰튀김님 🥹)사실 애플에서 제공하는 async, sync 개념도 있고 Combine 도 있는데, 왜 RxSwift 였을까?처음엔 채용공고에 많이 보여서, 예전 팀플 때 팀원들이 많이 써서..? 그래서 Rx를..

2024년은 정말 멋진 앱을 만들어보자, 더불어 개발자로 나아가는거야!2024년 나는 포부를 지녔다.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나만의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다짐했다. iOS 개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앱을 못해도 1개이상에서 많게는 여러개를 개발한다. 당시 나는 아무런 앱도 없었고, 그저 Swift 코드만 공부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그들을 동경하고, 무력감을 느꼈다. 그렇기에 개인 앱을 몇개월 간 질질 끌다가 첫 출시를 했을 때에는 정말 남다른 성취감이 있었다. 이제 막 공부하는 iOS 초보개발자들이 경험한 것처럼 나 역시 기획, 디자인, 앱 기능 구현을 하면서 정말 많은 애를 먹었다. 초보는 아니지만, 초중급 개발자의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나는 MVP의 중요성과 ..

객체를 인증하는 것은 이에 대한 출처를 확인하는 것을 뜻하는 반면, 사람을 인증하는 것은 사람들의 신분을 구성하는 것컴퓨터 보안에서의 인증컴퓨터 보안에서 인증은 로그인 요청 등을 통해 통신 상에서 보내는 사람의 디지털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도의 과정이다. 출처: 위키백과 Swift 에서는 authorizationCode 라는 인스턴스 속성은→ 앱이 서버와 상호 작용하는데 사용하는 토큰의 역할을 한다.var authorizationCode: Data? { get }앱이 이 짧은 토큰을 서버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증거시스템은 NSUTF8StringEncoding 을 사용해 객체를 문자열로 인코딩NOTE유니코드 문자의 8비트 표현으로 ASCII 기반 시스템에서 전송하거나 저장하는데 적합사용자 식..

화요일 팀플 회의 때 팀원 분이 앱 출시를 했냐고 물으셨다. 회원가입 쪽은 아직 보수할 부분이 많은데, 다른 팀원 분이 회원가입을 하시면서 회원가입 버튼이 안 눌린다고 했다. 그래서 firebase 콘솔을 살펴보니 같은 메일 주소가 여러번 저장되었고, uid 만 다른 동일 메일이 저장되어 있었다. 설상가상 나는 이메일의 유효성 검사하는 로직을 처리하지 않았다.  에러핸들링이 중요하다고 해주셨기에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할 때 적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가능한 앱임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메일 도메인을 생각해보자.naver, kakao, gmail, icloud  - 4가지 정도로만 가입이 가능하게 바꾸고 싶다!  (이건 2탄(?)에서 더 구현해..

모바일 AI 앱 개발 과정에서 만난 분과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같이 공유오피스도 사용하고, 개발 얘기 취업 얘기 이런저런 얘기들 가끔씩 나누었다. 이분도 작년에 한국방송통신대를 편입하셨는데, 나 또한 컴퓨터 과학 지식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편입을 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지쳐가고, 취업도 손을 놓던 중, 개발에 대해 흥미를 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바로 학교 총장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여! 주기적으로 가끔씩 그 분과 카페에서 모각코를 하고는 했다. 자주 만나는 장소는 중간지점의 스타벅스다(물론 좋아서 가는것이 아니다..머물기 편한 곳이기에..ㅎㅎ) 그 분과 이런 저런 수다타임을 나누다가 총장배 소웨 경진대회 얘기가 나왔고, 내가 그분께 같이 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했다.  물론 참여하는 의의는 해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