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이 느린거 같다, 로딩이 돈다,, 블투 키보드도 가끔 연결이 됐다가 잘 안된다..이건 메모리랑 연관이 있으려나 모르겄다.. 그래도 이왕 램을 32GB나 샀는데 활성 상태를 열어보니 브라우저 열린 탭을 정리하고도 24GB 사용중이다. 뭐가 문제지? 그래서 알아보고 싶었다. 앱 메모리, 와이어드 메모리, 압축된 거 저거 다 뭐지.. 앱 메모리: 앱 및 프로세스가 사용 중인 메모리 와이어드 메모리 : 앱에 의해 예약된 메모리 ( 해제할 수 없음 ) 사용된 스왑 공간: macOS 에 의해 사용 중인 메모리 캐시된 파일 : 실제로 사용 가능한 메모리 메모리 압력 밑에 색이 칠해진 그래프가 보이실 겁니다. 차트가 빨갛거나 노란색이면 Mac이 메모리 부족으로 헐떡이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관성이 떨어지지만..

인텔 맥에서 맥북프로 m2 로 바꿨습니다. 저는 SwiftUI 만 돌아가는 정도로 맞춰서 m1이나 m2를 선택할 생각을 했는데, 이왕 사는 김에 다다익램이라고..32램이나 택했어용.. cpu도 인텔 맥에서 6코어였던 것 보다는 확 늘어났습니다. 전원 켜지는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더라고요. 처음 새로 바꿔봤는데, 내가 썼던 맥북의 프로그램이랑 시스템 세팅까지 똑같이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바로 맥 마이그레이션이었습니다. Migrate 의 사전적의미는 '이주하다.' 옮기다 정도로 알고 있었어요. 클라우드나 azure 서비스를 이용할 때 듣던 용어기도 했어요. 이전 맥에 있던 데이터, 시스템 설정, icloud, 응용 프로그램 등을 옮길 수 있어요. 우선 맥 마이그레이션(Mac Migration)을 하..

나는 2019년형 맥북 프로 16인치 인텔 칩을 쓰고 있다. ( 생산연도는 2020년이지만 무튼 2019년도..) macOS ver. : Ventura 13.3.1 (a) Xcode랑 디스코드를 쓰니 비행기 착륙 소리가 발발했었다. ( SwiftUI 의 preview만 돌려도 더 심하게 버벅거려서, 스유 코드로 짜보고 싶어도 두려움에 쓸 수가 없는 바보같은 나..) 그 후로 시스템 종료 및 재부팅을 했었고, 동시에 여러가지를 돌리기엔 이젠 무리인가 싶어 지양하려고 했는데 구글 크롬에서 유튜브를 돌려도 그런 소리가 났다. 시스템 종료 및 재부팅 후에도 그래서 이노메 팽팽 돌아가는 소리가 온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게 cpu 사용하는 퍼센트에 영향을 준것 같았다. 이래저래 찾아보다 Macs Fan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