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또9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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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또 9기 ] 2024년 상반기 회고 겸 글또 9기를 마지막 글을 쓰며
글또 첫 글을 참여 다짐글을 썼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이 어느덧 빠르게 흘러 마지막 글을 쓰고 있네요. 글또 9기 1회차 제출 - 글또 9기 참여 다짐글글또 9기 회고처음 제가 9기를 참여하게 되면서 시도해보려고 했던 액션 아이템들이 있었는데요. 글또에서 해보려고 했던 액션 아이템들✅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읽을 수 있다.✅ 나만 알기 아쉬운 정보를 공유하고, 나 또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 내가 알게 된 정보와 지식을 정리해 기록에 남기고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기술직군의 개발자분들의 글들을 읽어봤어요. 지금은 다 기억을 못하긴 하지만, 시각적인 요소도 잘 활용하시고, 글을 읽을 때 부담없이 읽을 수 있..
2024.05.12 -
[ Flutter ] 유데미 x 글또 : 기획에서 개발까지 한방에 도전하는 플러터
오랜만에 모바일과 관련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처음 플러터를 배웠던 것도 작년 12월 겨울 유데미 코딩 페스티벌이었는데요. 거기서 홍드로이드님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플러터로 만들어서 브라우저로 크리스마스 뮤직 플레이어를 만들어서 실행해봤어요. 좋은 기회에 유데미에서 글또에 강의를 제공해주셨는데, 플러터에 원래 관심이 있었던지라, 제공되는 강의 리스트 중에 플러터를 보자마자 신청했어요. 제목이 길어져서 위의 제목처럼 썼지만 정확한 강의명은 기획부터 개발까지 한방에 도전하는 플러터(Flutter) 수익형 기초 앱 개발 입니다! 플러터를 크게 보자면, C, C++, Java 와도 유사하다고 하더라고요. 코드의 빌드 형태를 보면 선언형 프로그래밍인 SwiftUI 와도 많이 닮아있어요. 플러터의 강점은 iOS, ..
2024.04.12 -
[ 글또 ] 나의 글쓰기 도식화 파이프라인 및 정보
나만의 글쓰기 프로세스 이 글을 적게된 동기와 계기를 초반에 적어봅니다. 시도한 글쓰기 방식 제목을 이목을 끌 만하거나 비유적인 표현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또 글 제출 2회차: [ iOS / UIKit ] UISceneDelegate(에 대해 설명하세요) 글또 글 제출 5회차: 동시성(Concurrency)을 대하는 Swift 의 자세 - DispatchQueue 글씨 문단을 좀 여러 문단으로 나누어 읽기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해보았어요. 강조할 부분을 색을 주기도 했는데, 일관성 유지를 위해 기울이기(Italic), 볼드, 색을 자제했어요. 참고 문서에 대해 웬만하면 다 링크를 걸려고 했습니다. 2회차 때 글 https://playground-coding.tistory.com/89 [ iOS / UI..
2024.02.10 -
[ 개발 영어 ] Udemy - 개발자 영어(박재호 님) 강의를 듣고서
글또에서 한 달 가량 활동하면서 느낀 짧은 개인 회고 글또에 들어간 지 한 달 좀 더 지난 것 같다. 개발과 커리어, 고민, 성장, 좋은 책 등 다양한 인사이트(시각)들을 얻을 기회가 많아졌다. 여러 툴의 정보와 다른 기술 직군들의 고민을 같이 나눠볼 수 있고, 경험이 있는 경력자분들의 조언이나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또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기술직군 개발자분들의 글을 큐레이션과 채널 탐색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 합류를 하면서 연대감도 느꼈다. 최근 들어간 데일리 크리에이또와 모닝또, 자료 공유 등의 채널은 실행력과 긍정적인 동기부여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특히 모각글(zoom에서 모여서 각잡고 글쓰기)은 글을 모여서 쓰거나 의식하고..
2024.01.05 -
2023년 하반기 - 글또 9기 참여 다짐글
글 쓰는 것의 습관화를 위해 글또에 참여했습니다. 기록에 대한 특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씩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에 남겼던 예전 글들을 읽어보곤 합니다. 잊고 있었던 당시의 음악이나 일기들을 읽으면 '내가 이 때 이런 감정을 느꼈고, 상황을 경험했구나..' 하고 회상하곤 했습니다. 개발도 인생과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기록을 해보려는 시도로 자잘하게 TIL, SwiftUI 스터디를 하면서 글을 남겨 보았고, iOS 관련 스터디를 하면서 글을 작성해보곤 했습니다. 의식적인 글을 쓰기 위한 강압에서 벗어나 개발 관련 글쓰기를 부담 없이 즐기고, 다른 분들에게 공감과 한 줄기 조언이 되어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있다면 보람이 될 것 같아요. 5개월 후 기대하는 나의 모습..
2023.12.07 -
글또 9기 지원 - 삶의 지도
저는 관광영어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한 철저한 문과생 비전공자 출신입니다.프로그래밍 언어라 하기엔 정말 애매하지만, 2018년도에 처음 마크업언어인 HTML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 Javascript, php, css 등 국비교육과정을 통해 접했습니다. 2019년 3개월가량 php, mysql, javascript 등을 사용하면서 웹개발 하는 부서에 3개월 동안 다니다가, 당일 해고를 당했습니다. 당시엔 제 문제를 간파하려는 것보단, 회사를 원망했어요. 왜 미리 예고를 하지 않았을까? 일주일 전에라도 알려줬다면 ‘나 나름대로 준비했을텐데..’ 사실 항상 개발 공부를 하면서 노파심과 의구심을 가져왔어요. 내가 하는 개발 공부 방식이 맞는 것인가?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잘하는 전공생, 날고 ..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