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또 ] 나의 글쓰기 도식화 파이프라인 및 정보

 

나만의 글쓰기 프로세스

 

이 글을 적게된 동기와 계기를 초반에 적어봅니다. 

 

시도한 글쓰기 방식

• 제목을 이목을 끌 만하거나 비유적인 표현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또 글 제출 2회차: [ iOS / UIKit ] UISceneDelegate(에 대해 설명하세요)

글또 글 제출 5회차: 동시성(Concurrency)을 대하는 Swift 의 자세 - DispatchQueue

 

• 글씨 문단을 좀 여러 문단으로 나누어 읽기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해보았어요.
• 강조할 부분을 색을 주기도 했는데, 일관성 유지를 위해 기울이기(Italic), 볼드, 색을 자제했어요.
• 참고 문서에 대해 웬만하면 다 링크를 걸려고 했습니다.

 

 

2회차 때 글 

https://playground-coding.tistory.com/89

[ iOS / UIKit ] UISceneDelegate(에 대해 설명하세요)

5회차 때 글

https://playground-coding.tistory.com/98

동시성(Concurrency)을 대하는 Swift 의 자세 - DispatchQueue 1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부분

• 글쓰기 시간을 정하지 않고 오래걸려도 할애를 많이 해서 작성합니다. 시간을 따로 측정한 것을 적어보거나 인식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이 부분은 집중력과 맞닿아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내가 어떤 환경에서 글을 쓰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할 것 같아요.

• SEO 에 대해서 고려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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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알면 좋을 것 같은 강의를 하나 공유해보려고 해요. 한빛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글쓰기 관련 세션이 있길래 냅다 눌러 영상을 보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https://www.hanbitn.com/product/msa2023-documentation/

업무적 글쓰기가 고민인 당신을 위하여 - 개발자의 글쓰기

 

오랜 개발자 경력을 가지신 남정현 님의 강의인데요. 테크니컬 라이터로 경력도 있으시고, 닷넷 커뮤니티 외 여러 모임을 운영하신 경험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 분의 강의에서 동기도 많이 받고, 글쓰기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적 글쓰기가 고민인 당신을 위하여 - 개발자의 글쓰기 By 남정현님 

정리를 해보자면 

테크니컬 라이팅을 하는 이유 -> 모든 사람들의 시간은 소중하다.

기록을 해두고, 도메인 지식, 사전지식에 대해 언급해서 글을 쓰는 독자들로부터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고요. 에러나 이슈 발생시 대응케이스 등을 네이버, 카카오 SDK 문서에서 저도 봤던 적이 있었거든요. ㅎㅎ

 

1 좋은 표현 많이 익히기 

본인의 관심사 관련된 컨텐츠 -> 많은 정보 접하기 

기존 글 내용 -> 자신만의 표현, 접근법, 나만의 스타일 만들어가기

비판적 사고 -> 나만의 필터 만들어가기 

 

2. 비문학적 글쓰기 -> 정보전달 

• 날씨 시점 정확 -> 추측하지 말고 숫자와 데이터 근거로 서술 
• 핵심문장 성분 남기기
• 한자어, 외래어, 지양, 번역체 멀리하기
• 문단 하나에 세문장 이하, 한가지라도 확실히 정하기 

글도 테스트가 중요 

• 자기가 쓴 글 스스로 탈고해보기 (쉽지는 않다.)
  → 글을 보는 수단, 시점, 환경 달리하고 내가 미쳐못봤던 오류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 부분은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거 같아요. 예를 들어 아이패드, 브라우저, 모바일 등에서 다양하게 살펴보는거에요. 
  글을 쓰고 난 후 시기별로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글쓰기를 넘어서는 정보전달

글,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인터랙티브 데모, 다이어그램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것

•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접근성, 가독성
• 문단배치, 들여쓰기 / 내어쓰기
• 저작권, 문화적 요소, 다양성 존중

그 외 SEO 의 시대가 가고 LLM AI 시대에  AI 가 대답을 던지는 것도 다른 이들의 정보를 긁어오는 거니까 추상화 잘 선정해서 단어를 잘 선택해야한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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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에서 얻은  글쓰기에 대한 다른 관점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기, 미래의 나와 동료를 위하지만 결국은 미래의 나를 위한 것이며 미래의 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글을 쓰는 것은 단편적인 정보에 대한 공부와 기록일수도 있지만, 문서화도 있으니까요. 정리를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두고 업데이트를 하면 큰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기도해요.

 

글을 점진적으로 쓰기,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성장해나가기입니다. 부담을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는 얘기셨어요. 다른 이들과 비교도 하지말고요. 비교군이 간혹 경력이 많고 잘하는 사람들, 글쓰기를 많이 해본 사람과 저 자신을 비교하자면 더 강박관념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엔 저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부담감을 내려놓자라고 의식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욕심이 나서인지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해요.ㅎㅎ 퇴고도 해보고요. 

 

너무 긴 글을 읽는 것은 독자도 지친다.. 이 부분은 저도 많은 공감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명심하려고 하고 문단마다 중요한 정보나 간략하게 전해보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더 정리를 한 것들이 있지만, 글또 - 글쓰기 강의 (변성윤 님) 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느낀 것과 같이 작성해보았어요.

글쓰기 세미나를 듣고 빨리 정리를 하고 싶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늦게 작성했네요..ㅎㅎ 

다음 글쓰기 강의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 2월 12일 월요일
성윤님의 글쓰기 세미나 2회차를 알차게 들은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정리를 해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참고

업무적 글쓰기가 고민인 당신을 위하여 _ 남정현님 

글또 9기  글쓰기 세미나 1회 _ 변성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