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초보iOS개발자
- RxSwift
- ViewBuilder
- SwiftUI
- github
- 개인앱
- Swift알고리즘
- ios
- 비동기
- 글쓰기
- 왕초보
- 글또9기
- Postman
- 스유
- JavaScript
- 글또10기
- UIKit
- 글또x코드트리
- Swift
- 클린코드
- 수정중
- 개발회고
- git
- 리액트입문
- 알고리즘
- 12회차
- 유데미
- 글또
- iOS개발
- 회고
- Today
- Total
목록2025/01 (3)
playground_avec coding

Git은 원격저장소인 github 으로 내가 한 작업내역을 보내는 수단 아니에요? 맞다. 내가 한 작업내역을 원격저장소에 내보낸다. 깃헙은 단순 내가 잔디 심는 것을 자랑하기 위함인가? 사실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긴하다. 주기적으로 코드 작업을 하고 눈에 띄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근본적으로 Git 을 왜 쓰는지에 대한 돌아봄이 필요했다. 작년 2학기동안 유닉스 시스템을 배우면서, 리눅스 셸 스크립트 명령어 뿐만 아니라 Git 명령어와 버전관리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던 것 같다. (사실 다시 교재를 읽으면서 느꼈다..🤣) 버전관리를 왜 하나요? 라고 나에게 반문해보자. 인생의 실수는 되돌릴 수 없고, 흘러간 추억들은 날조되거나 다르게 기억할 수 있다. 그치만 깃(Git)에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많은 생각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 회고에 대한 정의와 계획나의 삶을 돌아보고 한 발치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깨달음을 얻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다. 내가 해 온 행적들을 나열하고 살펴본다면 결코 어렵진 않을 것 같아서 2024년 회고와 내 인생의 청사진의 초안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최근 내가 읽게 된 책이 있는데, 그 책은 바로 '생각중독' 이라는 책이다. 생각은 많고 불안한데, 무언가 하고 싶지 않아 게으름을 피우던 적이 참 많았다. 2023년부터 회고를 해본 것 같다. 이또한 다 글또에서의 글쓰기 덕분이다. 생각중독에서의 저자가 말하는 것은 인간이 불안하고 불편감을 느끼는 것은 해야할 것을 회피하고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렵다고 느끼고, 버겁다..

visionOS 가 2023년 처음 나왔다고 했을 당시 이번엔 애플이 얼마나 기기 가격을 비싸게 받을까? 사실 나는 궁금하기도 하고, 비싸면 접근하기는 어렵기에 가격 면에서 아쉬웠다. visionOS 앱을 만들고 싶은데 유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조건 중에는 디바이스의 비싼 가격도 영향이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visionOS 는 충분히 매력이 있을만한 몰입의 경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SF(Science Fiction)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초로 만든 가상현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궁금한 분은:예고편)에서도 주인공이 vision pro 같은 걸 끼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에서 원하는 캐릭터의 모습으로 어디든지 가며, 뭐든지 할 수 있다. ..